안녕하세요. 저는 빵과 여행을 좋아하는 일명 빵순이 여행가에요! 뚜벅이 일 땐 가까운 빵집을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빵을 먹으러 다녔는데, 이제 차가 있으니까 드라이브를 하면서 빵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차에서 운전 다음으로 많이 하는 게 빵먹기(...)인데요! 그럼에도 제 차 안은 엄청 깨-끗합니다! 항상 제 차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잇템들 소개시켜드릴게요
2022.03.28
안녕하세요. 저는 빵과 여행을 좋아하는 일명 빵순이 여행가에요! 뚜벅이 일 땐 가까운 빵집을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빵을 먹으러 다녔는데, 이제 차가 있으니까 드라이브를 하면서 빵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차에서 운전 다음으로 많이 하는 게 빵먹기(...)인데요! 그럼에도 제 차 안은 엄청 깨-끗합니다! 항상 제 차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잇템들 소개시켜드릴게요
여러분 조수석에서 쿠크다스 먹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싫죠..? 그런데 전 괜찮아요. 제가 빵먹으면서 흘리는 설탕가루랑 빵 부스러기가 더 심해서요..
제가 이렇게 부스러기, 과자가루에 관대한 이유는 바로 이 친구 덕분인데요! 제가 조수석 캐비넷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차량용 휴대용 청소기에요! 엄청 조그맣죠 ㅎㅎ 근데 힘이 장난아닙니다.
빵 먹고 그냥 방치하면 빵가루 천지가 되는데요. 청소기를 사용하면! 매트 사이에 깊숙이 박혀있는 과자가루랑 먼지들도 흡입력이 너무 좋은 나머지 바로바로 빨아들여줘요.
문과 시트 사이에 있는 틈에 숨은 부스러기도 노즐을 끼면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죠!
헤파필터로 사용할 때 나오는 먼지를 최대한 걸러줘서 청소기를 수시로 써도 먼지 걱정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은 크림빵인데요, 얇은 빵 안에 크림이 가득해서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고 맛있어요! 크림은 많이 들어갈 수록 좋습니다.
그런데 크림빵의 단점은 크림을 흘리면 닦아도 유분기가 남아서 찝찝하다는 거예요... 물티슈로 바로 닦아봐도 개운하지 않은 찝찝함.. 아시죠??
이럴 땐 제 차의 청결을 담당해 주는 마법의 글로브박스에서 세정제를 꺼내들어줍니다.
크림을 휴지나 물티슈로 1차적으로 닦아내주고 그 위에 가죽세정제를 칙칙 뿌려서 닦아주면? 오히려 크림 흘리길 잘했단 생각이 들 정도로 그전보다 깨끗해진 시트...빵을 흘리면서 오히려 제 차가 더 깨끗해지고 있어요(?!) 평소엔 오염된 부분만 쓱 닦아주지만, 시간이 있으면 세정제를 손에 든 김에 좌석을 전체적으로 닦아줍니다.
대시보드랑 핸들에도 쓸 수 있어서 가장 손에 잘 닿아서 그만큼 더러운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엄청 깨끗해져요!
그리고 가끔은 코팅제도 발라주고 있어요. 코팅제도 세정과 코팅을 같이해줘서 가죽 갈라짐을 방지해 준대요!
코팅제를 산 기념으로 저희 아빠의 올드카도 닦아주려고 했는데 아빠 차는 너무 늦어버렸어요... 가죽이 많이 갈라져버려서 세정제로만 닦아드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아이를 떠나보낼 땔 대비해서라도 가죽시트가 갈라지기 않게 관리해 주고 있어요. 전혀 어렵지 않고 그냥 슥슥 닦으면 되거든요 :)
여러분 피자빵 좋아하시나요? 물론 좋아하시겠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피자빵의 단점은 실내에서 먹으면 냄새가 꽤나 진하게 남는다는 겁니다.
저는 물론 상관없지만 여행을 같이 다니는 친구와 애인을 태울 일이 많아서 그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로 방향제를 사용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릴 방향제는 프로펠러 날개 모양을 가진 방향제에요! 그 옆에 석고 방향제도 물론 너무 귀엽지만, 사실 향이 너무 빨리 날아가서 그냥 멋으로만 사용 중이에요
그런데 이 방향제는 발향도 잘되고 리필도 쉬워서 실질적으로 차 안의 향기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송풍구 바람을 타면 이 프로펠러가 실제로 무지갯빛을 내면서 돌아가요. 너무 예쁘죠!!
리필도 너무 쉬워요! 방향제 뚜껑 따서 펠트에 오일을 원하는 양만큼 떨어트려주면 됩니다. 적당한 양을 떨어트리면 송풍구 바람을 타고 차량 전체에 은은하게 향기가 퍼져서 완전 만족 중이에요!
여러분은 에어컨필터 얼마나 자주 교체하시나요? 저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해 주려고 하고, 미세먼지 심한 봄날 전에는 무조건 새 걸로 갈아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비싼 걸로 드물게 교체하는 것보단 저렴하지만 성능 좋은 걸로 자주!
예전에 차알못일 땐 정비소에서 에어컨필터 교체를 했는데, 혼자서도 너무 쉽게 할 수 있더라고요?
누구나 쉽게 에어컨 필터 교체하는 법(현대차 기준)을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에어컨필터 교체하는 방법
1. 글러브박스에 있는 연결고리 떼어주기
글러브박스에 있는 양옆 연결고리를 분리해 주면 알아서 글러브 박스가 아래로 젖혀지면서 에어컨 필터가 끼워져 있는 곳이 보여요!
2. 글러스 박스 뒤에 있는 에어컨 필터 덮게 떼어주기
에어컨 필터를 덮개를 제거해 주고
3. 기존 에어컨 필터 빼기
기존 에어컨 필터를 빼고 새 필터를 끼운 후 이전 과정을 되돌려서 반복해 주면 됩니다. 처음엔 좀 어려울 수 있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새 필터와 기존 필터의 차이, 보이시나요? 자주 교체해 준다고 하는데도 기존 필터가 새까매졌네요.
제가 사용한 에어컨필터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세미 HEPA 11등급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봄날 대비해서 적절한 상품 같아요! 이번 봄을 잘 부탁. 에어컨필터야 :)
제 별명 중에 하나는 도라에몽인데요. 주변 사람들이 뭘 찾으면 제가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어요. 저는 항상 필요하지 않아도 언젠간 필요할 물건들을 가지고 다녀야 맘이 편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트렁크 정리함이에요. 이 조그만 정리함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들어갈 수 있는지 알면 놀라실 거예요
보부상인 저는 트렁크에 짐을 아주 많이 싣고 다녔는데요. 문제는 물건이 많다는 것보단, 물건의 크기들이 다양하고 차를 움직이면서 이리저리 흩어지다 보니 작은 물건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는 거였어요!
필요한 물건이 필요할 때 안 보이는 그 답답함!! 너무 싫잖아요. 그래서 깔끔하게 트렁크 정리함을 구매했답니다. 덕분에 트렁크가 너무 깔끔해졌어요.
큰 수납 부분에는 제가 테니스 칠 때 필요한 테니스 공과 담요, 블루투스 스피커를 넣어두었고요.
작은 공간에는 스페어 신발과 슬리퍼를 넣어두고, 청소 용품과 락앤락, 마스크 등을 넣어두었어요.
앞에 사이드포켓에는 트렁크에서 쉽게 뒹굴거릴 수 있는 작은 물건들을 꽂아두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아무리 비탈길을 달려도 물건들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원하던 물건을 제때 찾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접이식이라서 안 쓸 때는 자리 차지하지 않도록 고이 접어둘 수도 있고, 손잡이가 달려서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활용도 만점이라서 친구들한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빵순이 여행가의 차량 청결 유지기였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제품은 실제로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차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