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클 유저 여러분! 모든 운전자가 쉽고 편한 내차관리를 위해, 마이클엔 다양한 정비 예약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 마이클 타이어 교체 서비스는 상품, 규격, 사이즈 등.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내 차에 맞는 타이어를 쉽게 교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마이클 유저의 타이어를 담당해 주고 계신 전국의 믿음파트너들 중 첫 번째로 모신 분! 바로 타이어365 신정점에 김진태 사장님입니다.



인터뷰 콘텐츠를 진행하면서, 젊은 청춘을 바쳐 정비하고 계신 사장님들이 정말 많구나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20대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김진태 사장님 모셨습니다.


Q.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타이어365 신정점(이하, 신정점)에 29살 김진태입니다.



Q. 비교적 젊은 나이인데 정비 경력은 어떻게 되시나요?

대학 졸업 후 시작했으니 4-5년 정도 되었네요. 가양동과 일산에서 직원으로 일하다가 아버지가 운영하는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Q. 시작은 아버님 가게가 아니네요?

일 배울 때 가족 밑에서 배우고 싶지 않았어요.(웃음) 그리고 다른 곳에서 회사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외부에서 일할 때 나름 평판도 좋았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월급쟁이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가 운영하는 이곳으로 돌아왔죠. 그때쯤 잘 운영할 자신도 있었고요.

사실 신정점이 마이클에서 유독 평판 좋아 목동까지 다녀왔어요! 정비사로서의 김진태 사장님은 어떤 분일까요?


Q. 마이클 내부에서 신정점이 타이어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요!

어유 맛집은요.(웃음) 그냥 평이 나쁘지 않다고만 알고 있어요.



Q. 비결이 있으신가요?

마인드는 중고타이어 매장 직원으로 일하면서 배운 것 같아요. 작업량이 많은 곳이라 직원 대하는 점장님 성격이 불같았는데요. 그런 분이 손님분들한텐 항상 깍듯했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그런 점장님의 모습이 지금의 제게 투영되는 것 같아요. 대하기 어려운 손님을 맞이하는 날이면, 그때를 떠올리면서 최대한 이겨내려 하고 있습니다.



정비적으론 단순히 교체로 끝내지 않고, 위치 교환, 휠 얼라인먼트 조정 같은 타이어 관련 정비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해 드린 걸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특히 휠 얼라인먼트 조정은 '제대로 한 건가?' 하실 때가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과표를 보여드리면서 과거 상태와 조정한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Q. 마이클과 어떻게 함께하시게 되었나요?

마이클 쪽에서 전화가 와서 시작하게 됐어요. 평소에도 워낙 다양한 데서 전화가 와서 솔직히 의심이 많았죠. 정산 방식도 조금 생소했고요.



평소에도, 단돈 3000원이 남아도 기쁜 마음으로 교체해 드려요. 전 장사를 손님과의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래 안 하는 것보단 낫겠다'라는 생각에 해보게 되었네요.



Q.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마이클 타이어 서비스의 장점은?

내 차에 맞는 타이어가 바로바로 나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차량마다 상품, 사이즈, 규격이 다르다 보니 운전자 입장에선 고르는 게 힘들거든요. 오죽하면 저도 이거 외우는 데 1년이나 걸렸죠.

그런데 마이클에선 내 차량에 맞는 타이어가 자동으로 추천되니깐 손님분도 저도 편한 것 같아요. 손님 입장에선 고를 필요 없어서 간편하고, 제 입장에선 상품으로 다툴 일 없어서 편하고요.


실제 사용자 리뷰


Q. 마이클과 함께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친구 중에 마이클을 쓰고 있는 녀석이 있어요. 그 친구가 저희 매장을 알아보곤 '이야 리뷰 좋다'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 다행이네~'라고 대답했었죠. (웃음)



Q. 개인적인 꿈이 있다면?

주변에 공부 잘하고, 대기업 회사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 '왜 이런 힘든 일을 선택했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요.

정비 업계에선 우스갯소리로 자동차에서 가장 피곤한 부분이라며 타이어를 Tire-d라고 불러요.(웃음)

저도 일을 하면서 허리병이 생기기도, 멱살 잡이도 당하고, 올해처럼 적자를 보기도 하죠.



하지만 힘들다고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꾸준히, 열심히' 이 업을 계속해 나가고 싶어요. 그렇게 나중엔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당당히 서고 싶어요.

신정점 같은 멋진 정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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