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장거리 운전하기에 하기 전, 내 차가 지금 괜찮은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중에서 타이어 점검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타이어 점검 방법에 대해 쉽게 알아볼까요?
운전자라면 장거리 운전하기에 하기 전, 내 차가 지금 괜찮은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중에서 타이어 점검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타이어 점검 방법에 대해 쉽게 알아볼까요?
엔진오일 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소모품과는 다르게, 타이어는 육안으로 쉽게 점검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습니다.
먼저 모든 타이어에 찢어진 흔적이 없는지 살펴봐주세요. 주행 중 타이어와의 큰 접촉이나, 거친 도로 환경 주행시 사진과 같이 트레드, 사이드 월 파열이 발생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타이어 수리가 아닌 반드시 교체로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타이어가 부풀어 보이는 부분이 있어도 반드시 점검 또는 교체를 해야 하는데요. 타이어 내부의 코드가 끊어지면 사진과 같이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며 이를 코드 절상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파열과 비슷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발견 시 운행은 자제하고 가까운 정비소나 타이어 전문점에서 수리 또는 교체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같은 타이어로 얼마나 오랫동안 주행을 하셨나요? 타이어는 노면과의 마찰 때문에 계속해서 닳게 되고, 주행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4~5만km에 교체를 하게 되는데요.
지금 내 차 타이어가 얼마나 닳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사진과 같이 내 차 타이어 옆면에 돌출된 삼각형 표시를 찾아보면 트레드 홈 사이의 마모한계선 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이 마모한계선이 양옆 트레드와 비슷한 높이가 되는데, 이 전에 반드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마모한계선이 아직 홈 안쪽에 깊숙이 위치해 있다면 마모도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이어 트레드 부의 일부 또는 전체에 걸쳐 고무가 갈라지는 현상이 보인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때입니다. 타이어의 주 재료는 고무입니다. 고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화되고, 갈라짐이 보이며 자연적으로 성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마모가 별로 안 되었더라도, 갈라짐이 보이거나, 타이어가 생산된 지 5년이 지났다면 교체를 권장 드립니다.
타이어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4자리 숫자의 앞 2자리는 생산 주차, 뒤 두 자리는 생산연도로 사진의 타이어는 2013년 18번째 주차에 생산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타이어니 반드시 교체해야겠죠?
타이어 교체를 고려중이시라면, 앱으로 간단하게 예약하고 방문 교체하시는 건 어떠세요?
마이클 어플에서 내 차 타이어 사이즈와 가격 확인하고 예약하면 끝.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