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처럼 머물고 싶은 정비소
큐핏 개러지
박준영 사장님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123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곤지암에서 큐핏 개러지를 운영하고 있는 정비사, 박준영입니다.
사장님, 정비소가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워요.
특히 정비 과정이 한눈에 보이고 전망이
탁 트인 대기실이 눈에 띄는데요.
정비소가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이유가 있나요?
물건이든 서비스든, 오감이 만족스러워야 다시 찾게 된다고 생각해요. 정비의 수준과 퀄리티는 이 정도 오래 했으면 이제 기본값에 가깝고요. 지금은 정비 실력 그 다음을 보게 되는 거죠.
어쩌다 정비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셨어요?
늘 저만의 정비소를 갖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정비 기술을 배웠고, 차량 관련 회사에서 회사원으로도 일했어요. 하지만 늘 마음 한 켠에는 내 정비소에 대한 꿈이 있었죠.
어떤 정비소를 만들고 싶으셨어요?
제 정비소는 카페처럼 편하게 들러, 차 한 잔 하듯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요. 흰 바지를 입은 여성 손님도 부담 없이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고, 막연히 상상하곤 했고요.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항상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상상이 현실이 된 날이 왔죠. 그날 방문해주신 고객님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엔진오일을 무료로 교체해 드렸어요.
조근조근 설명이 정말 친절하세요.
연구하고 공부한 거에요. 설명할 때는 목소리를 낮추고, 천천히, 눈높이에 맞춰 풀어서 하려고 해요. 정비가 낯선 손님이나 사회초년생분들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요.
정비는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응대한 고객들은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결국 다시 찾아오시더라고요.
고객 분들에게 한 마디 하신다면?
편하게 오세요. 어려운 곳이 아닙니다.
차 한 잔 하러 오셔도 되는 그런 정비소예요.